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센터

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센터는 2009년 3월에 설립되어 10년간 국내 및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수술과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진행성 갑상선암치료, 새로운 수술기법의 개발, 다학제 진료, 새로운 치료약물과 치료법의 개발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년간 2,500여건의 갑상선암을 수술하고 치료하였습니다. 이제는 명실상부한 갑상선암의 4차병원으로 자리매김하여 다른 의료기관에서 포기했거나 재발하여 상황이 어려운 환자들을 주로 치료하는 기관으로 발전하였습니다.

한국의 갑상선학과 내분비외과학의 선구자이자 설립자인 박정수 명예교수를 필두로 7명의 갑상선-내분비외과 전문의를 비롯하여, 한국 내분비병리학의 태두인 홍순원 교수를 비롯한 병리학팀, 갑상선에 특화된 손은주 교수를 필두로 한 영상의학팀은 세계적으로 유래가 드물 정도로 성공적인 진료와 학술적인 성취를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갑상선암의 필수적인 치료 시설인 방사성 요오드치료 입원실을 6실 운영하고 있으며, 핵의학과 유영훈 교수팀은 부단한 노력을 통해 다른 병원에서 전원되는 환자들까지 혜택을 줄 수 있는 첨단 개념의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을 위한 여러가지 치료 방침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수술 환자가 겪는 심리적, 정신적 어려움의 해소를 위해 전문화된 상담과 정신과 진료가 특화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또한 여성이 많은 질환의 특성을 고려하여 수술 후 상처에 대한 미용적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성형외과와 피부과가 적극적인 치료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특히 피부과는 노미령 교수를 비롯하여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의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 센터는 갑상선암 치료의 선두기관으로, 특히 아직까지 제대로 된 치료법이 없는 난치성 갑상선암 환자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치료인 수술적 기법을 개발하여 과거에는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많은 환자들을 적극적으로 수술하여 무병생존이 가능한 희망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학연구와 임상연구를 병행하여 현재까지 난치성 갑상선암과 미분화 갑상선암의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치료법을 개발하여 이와 관련한 5개의 특허를 취득하였고, 2개를 추가 출원한 상태입니다.


최근에는 분자생물학적 표적치료법의 적극적인 시행으로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치료 경험을 축적하였고, 실제로도 환자의 상황에 맞춘 치료를 시행하여 치료 효과를 극대화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전례가 드문 성취여서 최근 본 센터에서 발표한 논문에 대해 세계의 모든 기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남세브란스갑상선암 센터는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2017년 12월, <난치성 갑상선암 연구소>를 설립하였습니다. 이 연구소는 기존의 다른 연구소들과는 달리 정부의 지원이나 기업의 지원을 전혀 받지 않고 오로지 환자와 환자의 가족, 그리고 의료진의 기부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이는 스스로를 지키고자 하는 뜻과 같은 어려운 처지에 있은 환자들을 돕기 위한 순수한 목적의 발로로서, 유래를 찾기 힘든 특이한 기관입니다. 이 연구소에서는 어려운 난치성 암의 치료에 대한 새로운 과학적 증거의 발견을 위해 기존의 연구를 심화하고 환자 맞춤형의 치료를 개발하기 위해 환자 유래의 세포주(patient derived cell line)을 설립하여 연구를 활성화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24개의 세포주를 설립하여 미래 연구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어려운 연구의 환경을 타개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여러 외부 기관과 협력 연구를 시행하고 있는데, 특히 Big data와 인공지능을 이용한 연구를 위해 연구 컨소시엄을 형성하고 적극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의 연구를 위해 <4차 산업과 수학> 이라는 연구 펀드를 획득하여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을 이용한 진단법의 개발을 위해 산업체와의 협력을 체결하여 연구하고 있으며, 또한 울산과학기술원과 협약하여 새로운 지평을 여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기관과의 협력에도 큰 노력을 기울여, 본 갑상선암센터로 연수를 희망하는 많은 학자들의 연수 교육기회를 부여하였고, 해외 기관과 공동 연구를 수행하여 현재는 두번째 다국가간 대형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미주지역 외의 나라들과 협력을 증진하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상호 교류와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센터는 환자 친화적인 많은 활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정확한 정보의 전달을 위한 환우회 카페 <거북이 가족>을 마련하였는데, 이 카페를 통해 환자들, 그리고 의료진들이 서로 소통하고 서로 위로하는 기능까지 더해져서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인터넷카페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본 센터에서는 앞으로 신체적,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을 직접적으로 돕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