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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ltifocality of papillary thyroid carcinoma as a risk factor for disease recurrence.
Multifocality of papillary thyroid carcinoma as a risk factor for disease recurrence.
| Title | Multifocality of papillary thyroid carcinoma as a risk factor for disease recurrence. |
|---|---|
| Authors | Choi WR1, Roh JL2, Gong G3, Cho KJ3, Choi SH1, Nam SY1, Kim SY1 |
| Affiliation |
1. Departments of Otolaryngology, Asan Medical Center, University of Ulsan College of Medicine, Seoul, Republic of Korea. 2. Departments of Otolaryngology, Asan Medical Center, University of Ulsan College of Medicine, Seoul, Republic of Korea. Electronic address: rohjl@amc.seoul.kr. 3. Departments of Pathology, Asan Medical Center, University of Ulsan College of Medicine, Seoul, Republic of Korea. |
| Journal | Oral Oncology 2019 Jul;94:106-110. |
| content (내용 요약) |
갑상선 유두암의 다발성 또는 양측성이 재발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임상적 예후에 미치는 영향은 논란이 되고 있어 본 연구에서는 유두암의 다발성 또는 양측성이 전갑상선절제술 이후 재발과 생존률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갑상선전절제술을 시행하고, 유두암으로 병리학적으로 진단받은 2390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다발성 또는 양측성은 수술 후 적출된 조직에서 병리학적으로 확인하여 결정하였다. 다발성은 37.3% 환자에서 확인되었고, 양측성은 24.8%에서 확인되었다. 다변량 분석에서 다발성, 림프혈관침범, N병기, 전이된 림프절개수 (>5)가 있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재발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유두암의 다발성의 Recurrence-free survival에 대한 Adjusted hazard ratio는 1.93 (95% confidence interval=1.33-2.80; P = 0.001) 이었다. 1cm를 기준으로 유두암의 크기를 나누어서 분석해보았을 때, 미세유두암에서는 다발성이 재발에 유의하지 않았으나, 1cm 초과인 경우 특히 유의하게 다발성이 있는 환자에서 재발이 많았다. |
| Clinical importance |
갑상선 유두암의 다발성이 수술 전에 수술범위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예후와의 관련성 및 그에 따른 수술 후 추가치료 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논란이 되고 있는데, 본 연구를 통해 수술 후 병리학적으로 확인된 다발성 또는 양측성 또한 risk stratification에서 고려해야 한다고 결론을 지었다. 본 연구는 단일 기관에서 2300여명의 모든 환자에 대하여 Total thyroidectomy 와 central neck dissection (CND) 이상을 시행하였고, 90%의 환자에서 RAI를 시행하였기 때문에 치료면에서 비교적 균질한 cohort 에서 얻은 결과라고 할 수 있어 임상적 의미가 있으나, retrospective study의 한계, 최근 ATA guideline에서 routine한 CND 및 RAI를 권유하고 있지 않으며, subgroup analysis 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유의하지 않았던, microcarcinoma가 각 group 에서 50%이상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어, 그 결과의 해석에 주의를 요한다. |